세키로 - 수주옥과 염주(4)

 

수주옥과 염주 포스트 4편

 

이번 지역은, 메인 보스 "아시나 겐이치로" 이후로 이어지는 스토리 지역 "낭떠러지 계곡"입니다

 

기존 지역에 비해 총을 사용하는 적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 것이 특징인 지역입니다

 

그래서, 필드에서 자칫 방심하면 여러 곳에서 총을 맞고 죽기 십상이죠

 

이 필드에서 얻을 수 있는 수주옥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 아시나성 성하 밑 -

"귀불 : 신사 밑 계곡"에서 귀불 석상의 뒤 방향의 절벽에서 갈고리를 타고 건너편으로 이동합니다 - 건너편 절벽으로 이동하면 있는 2명의 적을 처리합니다 (그냥 두면 총을 맞아 절벽 밑으로 떨어질 수 있어서, 처리하는 것이 편합니다) - 진행 방향에서, 올라갈 수 있는 벽을 계속 타면서 이동합니다 - 계속 이동하다 보면, 작은 탑들이 여러 개 있는 "아시나성 성하 밑" 이라는 지역에 도달하게 됩니다 (처음 도달하면, 큰 자막으로 "아시나성 성하 밑"이라고 나타납니다) - 아래로 내려가, 탑에 놓여져 있는 아이템을 주우면 수주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적이 1명 있는데, 편하신대로 처리하세요)

 

(2) - 중간 보스 : 뱀의 눈 백등 -

"뱀의 눈"이라는 계열의 보스입니다 근거리, 원거리, 잡기 공격을 전부 갖춘 난이도가 꽤 높은 보스입니다 엇박 패링을 연습하기 정말 좋은 보스지만, 어려우신 분들은 상태이상 공격을 사용해 상대하는걸 추천합니다 - 1. 상태이상 공격 : 화상, 중독 등의 상태이상 공격이 효과가 좋습니다. 적극적으로 사용하세요 2. 잡기 패링 : 잡기 모션이 "화포를 목에 걸기 + 당기기"인데, 당기는 타이밍에 패링을 하시면 잡기를 패링할 수 있습니다 (월은의 사탕을 이용한 팁도 있는데, 난이도도 있고, 불편함도 있어서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3) - 중간 보스 : 장수의 백족 기린 -

빠른 난타 공격을 하는 괴물형 보스입니다 공격 속도는 빠르지만, 정직한 패턴 때문에, 난이도는 쉬운 편입니다 - 1. 강관의 사탕 : 맵도 좁고, 공격 속도도 빨라서 체간 관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진입 전 "강관의 사탕"을 먹고 가세요

2. 패링 "4번-5번-1번" 후 밟아주기 보스가 주로 사용하는 공격 패턴입니다 "연속 공격 4번 - 연속 공격 5번 - 양손 동시 공격 1번"의 공격을 많이 사용하니 "4번-5번-1번"의 순서로 패링하세요 패링 후에 나오는 바닥 쓸기 패턴은 점프로 피한 뒤 밟기로 대처하시면 됩니다 (만약, 공격 도중에 아래 쓸기 패턴이 나오면, 그냥 점프해서 밟아주세요)

(4) - "장수의 백족 기린"을 상대한 곳에 있는 "숨겨진 구역" - 장수의 백족 기린을 상대한 필드를 보면 "불상 근처 바닥의 구멍"이 있습니다 구멍으로 들어간 뒤, GIF를 따라 방향을 찾아 가시면 됩니다

1. 구멍으로 들어가서, 길을 따라 가세요 - 2. 길을 따라 가다가, 큰 길이 나오면 왼쪽 길로 절벽이 나올 때 까지 가세요 - 3. 절벽에서 우측 위를 보면서 갈고리 1번, 오른쪽 대각선 위를 보면서 갈고리를 1번 타세요 - 4. 길을 따라 가다가, 아래로 내려가 수주옥을 얻으세요

 

이번 지역에서의 난관은 "뱀의 눈 백등"이 아닐까 싶습니다

 

공격에 엇박이 심해서 패링도 어렵고, 원거리 공격과 잡기 공격도 치명타급으로 강해서, 상대하기 까다로우실 것 같네요

 

작성자도 수십 번을 상대하면서, 겨우 패링 타이밍을 잡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너무 어려우시면 패링에 집착하지 마시고, 다른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트는 이상이며, 다음에는 "수주옥과 염주(5)"로 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해한 시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