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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진행 포스트

세키로 - 수주옥과 염주(3)

by SamEJi 2024. 1. 8.

수주옥과 염주 포스트 3편

 

이번 지역은 "용천강가 히라타 영지"로 결정했습니다

 

드롭 개수는 얼마 되지 않지만, 맵 자체가 어둡고 복잡해서 난이도가 쉬운 편은 아닌 지역입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1)

- 중간 보스 : 닌자 사냥꾼 미겐인 겐신 -

늘 마주치던 인간형 중간보스지만, 이번에는 날렵한 공격을 하는 창병입니다

근데, 또 주변에는 잡졸이 많네요

이번에도 치고 빠지기 전략과 간파를 사용하면 크게 어려울 것 없는 보스입니다

-

1. 치고 빠지기 : 이번 보스는 행동이 빠른 편이라서, 상대하기 어려운 잡졸들 먼저 처리하고, 빠르게 빠지는 것이 좋습니다
(넉백이 잘 되지 않는 잡졸을 먼저 잡는 것을 추천합니다)

2. 간파 : 패턴 대부분이 찌르기입니다. 간파 연습하기에 딱 좋은 보스입니다
(2)

- 중간 보스 : 술고래 주조 -


망나니 계열이라는 타입의 중간 보스입니다

패링 타이밍도 어려운데, 상태 이상 공격도 있고, 잡기도 있는 여러모로 귀찮은 중간 보스입니다

심지어, 주변에 잡졸들도 이전에 비해 훨씬 많죠


그나마 다행인건, 이 보스는 같은 망나니 계열 중에서는 효과적인 파훼법이 있다는 것 정도네요

-

1. 기름과 화통 : 이 보스는 적귀 때의 상대법이 유용합니다. "기름 + 화통 + 일반 공격 3~4번" 로 공략해보세요

2. 치고 빠지기 : 이전보다 잡졸이 훨씬 많습니다. 치고 빠지기로 잡졸 먼저 줄이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궁수를 먼저 잡는걸 추천합니다)


3. 조력자 부르기

보스에게 진입 전, 입구 구역의 우측에 보면 푸른색 옷의 사무라이가 있습니다

대화를 걸면, 보스를 상대하는 동안 조력자가 되어주는 NPC입니다

이 NPC를 데려가는 것으로 보스와 잡졸들을 상대하는데 상당히 편해지니, 기왕이면 데려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 1회차에서는 NPC의 체력도 공격력도 낮은 편이니, NPC에게 탱킹을 너무 기대하면 안됩니다)
(3)

- 히라타 영지 저택의 "숨겨진 방" -
"귀불 : 히라타 영지 저택 회랑" 에서 시작하는 것이 빠릅니다

귀불 뒤 방향으로 장지문을 뚫고 오른쪽을 보면 "나무와 흰 새가 그려진 족자"가 걸려진 벽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족자가 걸린 벽에 붙으면 숨겨진 방으로 이동하며, 그 방에 있는 상자를 열면 수주옥이 있습니다



(장지문을 뚫었을 때 있는 2명의 적은, 편하신대로 처리하시면 됩니다)

 

히라타 영지 지역은 이렇게 3개로 끝입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드롭 개수도 적고, 중간 보스들 난이도도 적당해서 빠르게 끝났네요

 

앞으로 남은 드롭처들도 이렇게 순탄한 느낌으로 최선을 다해 끝마쳐볼 예정입니다

 

이번 포스트도 이것으로 마치며, 다음은 "수주옥과 염주(4)"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무해한 시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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