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8일 공개된 세븐틴 도겸님의 커버곡 "결국 아무것도 알 수 없었지만"입니다
원곡은 밴드 LUCY의 미니 2집에 수록된 곡으로, 연인과의 이별과 그리움을 그려낸 애절함을 느끼게 하는 곡이었죠
원곡이 "외로움을 담담하게, 그리고 가끔 강하게 표현"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도겸님의 커버는 "쌓이다 터져버린 그리움을 표현"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울적하고 외로울 때 위로받기에 정말 좋은 노래인 것 같아, 여러분들도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래에 원곡과 커버곡 둘 다 올릴테니, 흥미가 생기신 분들은 한 번 들어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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